나 죽으면 제사 말고 외식 해라. 혼자, 찍거나 쓰다

개인적으로 연애에 있어서 어떻게 만났냐, 얼마나 만났냐, 만나는 동안 얼마나 좋았냐 하는 것 보다 어떻게 헤어졌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. 대체로 어떤 이별이었는지가 지난 연애의 인상을 가르는 결정적 요인이 되곤 하기 때문이다.


삶도 그렇다. 얼마나 살았냐 하는 것보다 어떻게 살았냐가, 그리고 어떤 마지막을 보냈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.

여기, 색다른 마지막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다. 어떤 사람은 장레식 때 가장 멋진 옷을 입고 빨간색 장미와 탱고 음악을 틀어 달라고 하고, 어떤 사람은 내가 죽으면 죽으면 제사 대신 외식을 하라고 이야기한다. 


이 기사를 보면서 나도 뭔가 엄청나고 초 스펙타클 하면서 빵 터지는 마지막을 준비해야 겠다고 생각했다. 


기사 보기 : http://www.hani.co.kr/arti/specialsection/esc_section/594317.html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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